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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극 최강 시네마급 카메라 BMPCC 6K 런앤건 셋.
최고의 라이트 시네마카메라. 시노비5인치 젠에너지 삼성T5 슈팅프로
https://www.youtube.com/watch?v=QzL3CjIqkhw&t=5s
안녕하세요! #슈팅프로 입니다.
저희에게 새로운 장비가 들어오면 그 장비로 몇 개월동안 프로젝트를 진행 후 렌탈로 배치를 하는데요,
이번에는 전에 쓰던 BMPCC 4K를 6K로 바꿨습니다!
또한 기존에 #파라소닉S1H를 쓰고 있었는데, 장점도 많았지만 도저히 스킨을 못 잡는 등 여러 단점 때문에 안 쓰기로 했습니다.
안녕 파나소닉S1H...
현재 #BMPCC가 총 두 대 있습니다.
이 세트를 렌탈상품으로 세팅시켰는데, 어떤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요새 저희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 세팅이랍니다.
#BMPCC6K #씨네급장비 #가성비세팅 #웹드라마카메라 #홍보영상카메라
미니 알렉사이자, 혹은 미니 레드라고 부르는,
두 가지 속성을 다 가지고 있는 것이 바로 이 #BMPCC6K입니다.
BMPCC가 불편하다는 이미지가 있어 사람들이 별로 찾지 않았는데, 이 구성은 되게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럼 제대로 살펴보실까요?
우선 첫번째로, 극악의 배터리용량 개선!
이 제품도 캐논배터리를 사용하는데, 원래 캐논배터리가 한 15분 정도 찍으면 배터리가 나갑니다.
매우 부족하다고 볼 수 있죠.
그런데 #젠에너지나 #V마운트로 12볼트를 직접 공급해주면, 8시간 정도 여유롭게 찍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F970 마운트로 교체도 가능합니다.
주머니에 쏙 들어간 젠에너지
보통 이렇게 저걸 주머니에 넣고 쓴답니다.
멀티탭으로 연결해 여러 주변기구도 같이 쓸 수 있도록 세팅해보았는데,
전원 상 불안한 면이 있어 그냥 저렇게 사용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애초에 바디가 알루미늄,마그네슘도 아니고 플라스틱이라 무게가 되게 가볍습니다.
#마크4 에 마운트한 정도의 무게입니다.
물론 케이지를 장착해야합니다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가벼운 무게죠!
무엇보다도 이 스트랩이 킬링포인트인데요!
옛날 여행용 카메라, 금손 남친들이 주로 쓰는 카메라라 하면
미러리스 A7 계열 가벼운 카메라가 떠오르실탠데요.
보통 스트랩짐벌이라고 팔을 쭉 뻗어서 촬영하곤합니다.
뭐 짐벌을 쓰더라도 개인이 편하게 휴대할수있는 무게가 대략 3kg 정도이기때문에
실제로 하이앤드급 RAW 바디들은 개인이 런앤건타입으로 운영하는게 여간 빡센게 아닙니다.
운동 좋아하시는분은 간간히 좋아하신다는...;
그런의미에서 저 스트랩이 킬포입니다.
스트랩을 목에 걸었는데 엄청 가볍고 미러리스처럼 운용하는데
씨네마카메라 풀로드바디를 핸드헬드로 찍을수 있는 그런 유일한 바디인거죠.
들고 찍다가 무겁다 싶으면 이 스트랩을 당겨 손쉽게 휴대할 수 있습니다.
레드는 스트랩을 써도 무거워서 땀범벅된답니다 ㅎㅎㅎ
또한 저장 성능 또한 좋습니다.
지금 보시는게 6K에 60p인데, 12대 1로 퀄리티를 잡고 촬영했을 경우 생각보다 레드처럼 용량을 차지하지는 않습니다.
옛날에 HQ 4K로 찍었을 때 무식하게 용량을 많이 잡아먹은 것과 다르게,
지금 #BlackMagicRaw 로 찍는 상태에서 퀄리티 조절을 하면 상당히 오래 찍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장점!
#CFast, #SD카드 그리고 #T5 다 쓸수가 있습니다.
SD카드도 된다는 게 놀랍네요!
SD카드 중에서도 #익스트림프로 170메가 급도 촬영이 됩니다.
사진에 슬롯 보이시나요?
저희가 꽂아 놓은 게 익스트림프로 170메가랍니다.
6K 풀 레졸루션에 6K 센서를 다 쓰고도, Q5로 하면 들어갑니다.
하지만 간간히 레코딩이 끊깁니다. 아직은 불안정 하네요.
그래도 일반SD로도 된다는 게 큰 장점입니다.
300메가 급으로 쓴다면 60프레임까지도 될 것 같습니다! 압축률은 12:1로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CFast나 #SD카드로 자주 갈아끼는 것 보다는 #T5가 좋겠죠?
#T5500기가 기준으로 고화질은 30분, 저화질은 70분까지 찍을 수 있습니다.
레드에 512짜리 달고 8:1이나 12:1로 찍었을 때 40분 정도 찍을 수 있다는 걸 감안하면 꽤나 준수한 편이죠!
6K에 60프레임으로 찍어도 2.45:1이지만 안정적으로 나옵니다.
Q. 그럼 차라리 NINJA나 M3에 외장레코딩을 하면 되지 않나요?
이 세팅이 너무 편한 점이 여러 포맷을 지원합니다.
#블랙매직로우, 그리고 저화질인 #Q5, 고화질인 #Q0가 있습니다.
고정 #비트레이트는 #레드처럼 3:1, 5:1, 8:1, 12:1 이렇게 되어있고요.
#M3에 8비트로 420으로 해봐야 외장레코딩을 하는 의미가 별로 없어요.
#FX9 이던 레드를 써야 하는 상황인데,
지금같은경우는 12비트에 6K에 #ProRes 나 블랙매직 로우로 프레임레이트까지 조절하면서
제대로 된 Raw 포맷으로 찍을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입니다!
다빈치에 올려놨을 때 M3와 이 세팅이 만질 수 있는 영역은 비교가 안될 정도로 이 세팅이 좋은데,
크기는 M3만하다는 점!
이 제품에 짐벌을 달기는 좀 애매합니다.
그렇지만 위에서 봤을 때 모니터가 시야에 바로 들어옵니다.
#포커스피킹 을 주면 포커스가 나갈 염려도 없네요!
(물론 오토포커스도 되지만, 기본적으로 메뉴얼로 쓰신다는 전제 하에)
이렇게 가볍게 쓸 수 있는데 화질이 #씨네장비 에 밀리지 않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앞에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ND8 을 기본적으로 달았습니다.
그래서 셔터 앵글부터 자동모드도 상당히 개선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조리개를 2.8을 기준으로, 자동으로 했을 때 셔텨앵글이 왔다갔다 하는 경우가 있는데,
캠코더로 쓰실 땐 자동으로 이렇게 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대부분의 경우에는 메뉴얼로 쓰시겠죠!
일단 초소형 핸디캠에 #오즈모X5R 이라는 기종이 있고, #미러리스 정도의 사이즈로 씨네장비의 화질이 나오는데
BMPCC 6K가 굉장히 좋다고 말할 수 있겠죠!
실제로 #웹드라마나 메인프로젝트급에도 유일하게 투입되는 이 정도 사이즈의 카메라는 이거 하나입니다ㅎㅎ
M3는 그냥 메이킹으로 쓰고는 합니다. 유투브에 쓸 때는 M3가 메인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요.
#알렉사랑도 색깔이 잘 맞고, #레드랑도 잘 맞습니다.
또 하나의 장점은, 로그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물론 여기도 모드가 있습니다.
보시면 #6K, #2020로그감마, #2020PQ감마...
저희는 2020로그 감마로 찍는데 헬륨에서 IPP로 찍는 거랑 크게 다를 바가 없습니다!
모니터랑 로그화면을 보면서 헷갈리며 찍을 필요 없이, 그냥 2020으로 찍은 화면 자체가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12비트 이미지로 나오기 때문이죠.
이렇게 12비트라는 대역폭이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찍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 이걸 가지고 출사를 나가서 벚꽃 등등 많이 찍어왔는데, 진짜 재밌게 찍고 있네요 ㅎㅎ
이 세팅을 하고 나서 더 촬영을 열심히 하게 되고 있습니다.
이 세팅으로 렌탈을 나가려고 하니 자주 이용해주세요!
#뮤직비디오 , #광고 ,#드라마 부터 #홍보영상 까지 전부 커버할 수 있는 기종입니다.
FX9급이랑 비교를 했을 때, NB가 내장이 안되있다거나 SDI단자가 없는 등 씨네장비를 완전히 대체하기는
물론 어렵습니다만, 콤팩트한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기존 #BMPCC4K의 단점이었던 #마이크로포토센서 가 클럭바디센서로 올라갔고,
#URSA 계열의 단점이었던 크기나 무게에 대비하면 '다른 씨네 계열보다 불편하다'라는 점이 보완이 된 거죠!
실제로도 많이 쓰이고도 있고, 저희도 메인 광고주급인 한화, LG까지 이 카메라를 써서 진행했는데
레드랑 너무 잘 붙어서 그냥 이걸로 쭉 가고 있네요.
오히려 레드에 #스탠다드OLPF 를 꼈을 때 녹색이 끼는 것보다 그냥 이거로 스탠다드 끼는 게 나은 것 같아요.
예전 BMPCC의 큰 단점이 센서에 #IR컷 이 안되서 잡광이 많이 들어가는 게 있었고 그게
그대로 Raw 포맷에 들어간 데다가
시퀀스로 뽑힌다거나... 용량관리가 안되는 단점이 컸는데, 이 세팅으로 어느정도 타협점을 찾은 거죠.
미니알렉사란 별명 답게 뉴트럴한 색감도 있고요.
레드의 장점인 #압축비 유리라던지 포맷에 대한 부분.
가격 부문에서도, 이 T5는 고작 12만원밖에 안하는데 레드에서 500기가짜리 T5를 쓰려면 150만원이 넘어가는 걸 생각하면,압도적인 장점이라고 볼 수 있죠!
사실상 #알렉사 로 찍고 #코덱스 로, #ARRI Raw로 찍은 퀄리티를 기대하긴 힘듭니다.
하지만 이런 #비디오그래프 나 여러가지 다양한 영상을 촬영하시는 분들,
특히 요즘 유투브에 웹드라마 찍으시는 분들에게는 이 정도 퀄리티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다만, 녹음은 약해서 보완을 해야 할 것 같아요 ㅎㅎ 저희도 연구를 하고 있어 레코더랑 같이
마이크셋이랑 구성을 해보겠습니다.
보시면 마이크가 3.5파이라 XLR단자가 안들어가는게 좀 아쉽고, 이게 음질을 얼마나 손상시키는지도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아요.
아래쪽에 있는 Audio in도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마이크 퀄리티는 그냥 저렇게 생긴 일반 카메라와 비슷한 것 같아, 일단은 모니터용으로만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젠에너지, T5 두개or세개, SD카드도 가능하고요, 캐논에 EF마운트, TVlogic OLED버전. 이렇게 구성되어 나갑니다.
해외촬영에도 매우 유용할 것 같습니다.
이 BMPCC6K로 촬영한 결과물도 보여드릴께요!
https://www.youtube.com/watch?v=znoSm6PykwA
정말 멋있죠? 함께 사용한 #에델크론모션킷 연출중심 세팅은 다음 게시물에 소개드릴 예정입니다.
그럼 많이 찾아주세요!
#씨네카메라 #시네장비 #BMPCC6K #미니알렉사 #미니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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